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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에 갔더니 추석 전날인데도 문을 연 가게가 많았다.
공휴일이니 한산하긴 했지만,
서래마을 자체가 원래도 그리 북적거리는 곳은 아니니까. (금요일 밤 이럴 때 빼고;;)
- 서래마을 생어거스틴(St.Augustin)
Asian Cuisine을 표방하는 곳인데... 주로 태국/베트남 요리 위주.
검색하면 정보가 많은 가게이니 특별히 쓸 설명은 없고 간략히 사진투척!
이름을 잊어버린 메뉴.
새우 + 코코넛을 넣고 볶은 요리. 국물이 자작하고 코코넛 때문에 달달하다.
아삭아삭한 야채(청경채?)를 듬뿍 넣어서 달달한 맛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조금 더 바싹 볶아서 국물이 적어도 좋았을 거 같다.
소고기안심덮밥.
사실 태국 음식 같지는 않은데;; (태국은 덮밥이 아니라 볶음밥 아녀? - -;;;) 한국식으로 개발한 것 같다.
특히 흰밥 위에 계란후라이가 나오는 거 보면 ㅋ
고기가 맛있다. 와인소스를 베이스로 했다고 하는데,
난 왜 먹으면서 어렸을 때 엄마가 케찹에 볶아주던 소고기(일명 케찹고기) 생각이 났을까? ㅋㅋ
다음에 가면 똠양꿍을 먹어봐야지.
똠양꿍.. 예전에 타이오키드에서 먹었을 때 참 괴상한 맛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내 기준에 맛이 없던 것인지 원래 그런 것인지;;;
다시 먹으면 익숙해질 수 있을까-_-;;
마지막으로 아자부의 귀요미 미니붕어빵이 올라가 있는 팥빙수.
팥 + 연유 + 얼음만 들어 있는 이런 심플한 빙수가 좋더라♡
벌써 연휴도 반 이상 지나간다~
꿈같은 4일 휴식.. 어헝헝 ㅠㅠ
공휴일이니 한산하긴 했지만,
서래마을 자체가 원래도 그리 북적거리는 곳은 아니니까. (금요일 밤 이럴 때 빼고;;)
- 서래마을 생어거스틴(St.Augustin)
Asian Cuisine을 표방하는 곳인데... 주로 태국/베트남 요리 위주.
검색하면 정보가 많은 가게이니 특별히 쓸 설명은 없고 간략히 사진투척!
이름을 잊어버린 메뉴.
새우 + 코코넛을 넣고 볶은 요리. 국물이 자작하고 코코넛 때문에 달달하다.
아삭아삭한 야채(청경채?)를 듬뿍 넣어서 달달한 맛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조금 더 바싹 볶아서 국물이 적어도 좋았을 거 같다.
소고기안심덮밥.
사실 태국 음식 같지는 않은데;; (태국은 덮밥이 아니라 볶음밥 아녀? - -;;;) 한국식으로 개발한 것 같다.
특히 흰밥 위에 계란후라이가 나오는 거 보면 ㅋ
고기가 맛있다. 와인소스를 베이스로 했다고 하는데,
난 왜 먹으면서 어렸을 때 엄마가 케찹에 볶아주던 소고기(일명 케찹고기) 생각이 났을까? ㅋㅋ
다음에 가면 똠양꿍을 먹어봐야지.
똠양꿍.. 예전에 타이오키드에서 먹었을 때 참 괴상한 맛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내 기준에 맛이 없던 것인지 원래 그런 것인지;;;
다시 먹으면 익숙해질 수 있을까-_-;;
마지막으로 아자부의 귀요미 미니붕어빵이 올라가 있는 팥빙수.
팥 + 연유 + 얼음만 들어 있는 이런 심플한 빙수가 좋더라♡
벌써 연휴도 반 이상 지나간다~
꿈같은 4일 휴식.. 어헝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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