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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티스토리 가입하고 첫번째 글.
스킨이랑 배경이미지 이런 것도 전혀 세팅을 안했고 내일 출근하려면 빨리 자야 하는데 (pm 11:50)
일단 글을 썼을 때 어떻게 보여지는지 궁금해서 써보기로 했다.
설치형 블로그는 처음 써보는 거라서 좀 낯설다. UI가 마치 네이버 블로그 처음 쓸 때 같은 느낌이 든다.
태터툴즈랑은 또 틀리네.
과거에 거의 3년이나 운영하던 홈페이지도 정작 도메인은 안샀으면서
왜. 이제와서. 난데없이 도메인까지 사면서 블로그를 연 것일까? ㅋ
글도 회사 들어간 뒤로는 거의 쓰지 않았고
옛날 홈페이지도 로그인하고 권한 부여된 사람만 볼 수 있게 묶어두고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못 들어오게)
내가 쓰는 글을 우연히 접속하는 제3자가 볼 수 있다는 블로그의 개방적인 구조 그 자체를 싫어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읽는 건 좋아해서 지인들 블로그나 이글루스 메인 이런 곳은 자주 갔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예민한 마음이 다소 너그러워진 것일까?
아니면... ?
그 이유를 잠시 생각해보면서 오늘은 자야겠다.
나머지는 다음에 정리해야지.
(이것도 직장인이 되면서 바뀐 태도. 예전 같았으면 눈이 벌개지도록 새로운 기능을 뒤적여보고
프로필이나 메인 이미지도 다 마음에 들게 바꾼 뒤에 완성!!! 이라는 느낌으로 글을 썼을텐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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