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19 midnight

Fragile Day 2010. 11. 19. 01:37

새벽 1시가 넘었는데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조용히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방송을 듣는 이 시간이 너무 좋아서 잠을 못 자고 있다.....
는 아니고 사실은 스마트폰 만지고 노느라;;

이번 주에 초코빵(Eclaire)에서 야쿠르트(Froyo)로 OS 업그레이드하고 나서
모든 세팅이 초기화가 된 김에 아예 새로 꾸며보고 있다.
위젯도 새로 깔아보고..
환경이 바뀌었으니 예전에 Eclaire 버젼에서 쓰던 것들 중 필요없는 것도 있고
반대로 추가로 필요성을 느끼는 것들도 있고..

아무튼 이것저것 매일 조금씩 만져보다 잠금화면을 바꿔봤는데 약간 느려진 느낌이지만 ㅜ.ㅜ
예쁘다. 꺅>_<
꾸미고 완전 만족.

아직 하루 밖에 안 썼기 때문에 빠른 기동성과 디자인 중 둘 중 어느 것을 양보해야 할지는 며칠 더 써봐야 알 듯.
너무 느리면 그냥 삭제해야지.

캡쳐어플 성능도 확인해볼 겸 잠금화면만 살짝 캡쳐해서 올려본다.



* 미는 홀더가 저렇게 생겼지만 아이폰 아님... 위젯어플로 살짝 바꿨을 뿐 갤럭시S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과 
현실과 꿈과
이성과 감성 
사이에서 언제나 오락가락.

올 여름은 참 잔인하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겨울이다. 이럴 수가 -ㅁ-
난 도대체 뭐 하고 지냈나 싶다.
끄응.

'Fragile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0727 끄적끄적  (0) 2011.07.28
101212 Hand-tied Bouquet  (1) 2010.12.12
101011 lesson  (0) 2010.10.11
101010 오늘 읽은 책  (0) 2010.10.10
100911 스마트폰과 Social Network  (2) 2010.09.12
posted by L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