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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돌아온 꽃꽃이 사진ㅋ
마지막으로 정리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5개월이 지났네.
후아~ 시간 빨리 간다. -_-;;
그동안 만든 것들 짠!
1. Flower Topiary
- 장미(몬디알), 리시안셔스, 스프레이카네이션, 석죽
원뿔 모양의 토피어리.
토피어리는 인공적인 형태(흔히 보이는 게 동물형태)를 토대로 꽃을 빽빽히 꽂아서 만든다.
보기엔 예쁜데 저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꽃을 아주 짧게 커팅해야 해서 금방 시들고...꽃이 아깝다. ㅠ_ㅠ
2. Round Center-piece
- 천리향, 장미(크림플로렌스), 목수국, 메리골드, 리시안셔스, 맨드라미, 니겔라
은은한 파스텔톤 색상에 노랑 메리골드가 포인트.
여러가지 다양한 재료를 많이 썼다.
3. Summer Table Center-piece
- 엽란, 러스커스, 불로초, 수국, 장미(데코라), 퐁퐁소국, 옥시펜탈리움, 냉이
이거 만들 당시가 여름이어서 계절에 맞는 컨셉의 상큼한 센터피스.
색도 꽤 예쁘고, 마음에 들었다+_+
참고로 옥시펜탈리움은 자르면 하얀 진액이 뚝뚝 떨어져서 꽂기 힘들다.
만들고 나면 손이 끈적거리는데 잘 지워지지도 않고.
냉이는 너무 줄기에 힘이 없어서 플로랄폼에 꽂으려면 정말정말!!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4. Section Handtied Bouquet
- 살라스(레몬잎), 엽란, 장미(밀바), 맨드라미, 메리골드, 작약
제인패커 스타일로ㅡ화려하고 강한 색상을 썼다.
작약(좌측 위의 연핑크)이 비싸다고 들었는데 이때 처음 써봤다. 이후로도 한번도 못 써본 듯 -_-;;
섹션 핸드타이드는 처음 해봤는데 정말 스트레스 팡팡 받으면서 만들었다.
핸드타이드 자체도 쉽지 않은데..
저 엽란으로 '섹션'을 나누면서 전체적으로 동그란 꽃다발 형태를 유지하면서
핸드타이드해야 한다. 어려워=ㅁ=;;
5. Vase Arrangement
- 백합(시베리아), 청쥐땅, 하이페리콤, 몬스테라, 줄호엽란, 장미(마르샤), 리시안셔스, 수국, 곱슬버들
간만에 병꽂이.
청쥐땅, 하이페리콤 등 평소에 안써본 소재를 이용.
병에다 몬스테라 잎을 붙이고 줄호엽란으로 끈을 묶어서 디자인에도 신경썼음.
곱슬버들 때문에 가뜩이나 커다란 형태의 부피가 더 커졌다. - -;;;;;
이런 화이트&그린 컨셉의 꽃꽂이 마음에 들어+_+
다만 백합향이 엄청 강해서... 특히 밤만 되면 집에서 꽃냄새가 진동했다.
6. Round Container
- 천리향, 수국, 아스틸베, 아스프레기어스, 후럭스, 리시안셔스
붉은색으로 삐죽삐죽 솟아 있는 포인트 꽃이 아스틸베.
보라색의 작은 꽃은 후럭스.
화이트, 핑크, 보라 등의 전체적인 색의 배합이 마음에 든다.
화기의 형태도 자그마하면서 베이지색이 파스텔톤 꽃과 잘 어울리고-
여러 가지 꽃꽂이 중 유일하게 카톡 프로필에 올렸던 사진.ㅋ
7. Long&Low Center-piece
- 나비수국, 러스커스, 유칼리투스, 장미(몬디알), 리시안셔스, 안스리움, 톱꽃
이거 만들 당시만 해도 롱&로우를 유지하기가 어려웠는데
지금은 요령이 생기고 있다.
특이한 점은 안스리움을 넣었다는 것. 이거 때문에 무난할 줄 알았던 센터피스가 생각보다 꽂기 어려웠다.
안스리움 각도를 조금 더 눕혀 꽂아서 잘 보이도록 했어야 했는데 너무 각도를 높게 꽂았어. OTL
8. Wood Tile Center-piece
- 신종러스커스, 장미(바닐라스카이), 조, 리시안셔스, 용담초, 아스틸베, 수국, 맨드라미
주황색 맨드라미-노란색 장미-초록색 용담초-하얀 러스커스-연두색 수국까지
색의 배합이 경쾌한 꽃꽂이. 이런 색감의 센터피스 좋아. 꺄흣.
강아지풀처럼 생긴 것은 조. (-_-)
특이하게 화기를 직접 나무타일 4장을 접착제로 붙여서 만들었다.
비닐로 플로랄폼을 감싸고, 다시 그 비닐 위에 나무타일을 붙임.
9. Natural Handtied Bouquet
- 살라스(레몬잎), 신지매, 수국, 장미(퍼시픽), 리시안셔스(보야쥐), 퐁퐁소국, 종이꽃
다시 돌아온 핸드타이드 부케.
이거 만들고 진짜 팔아도 되겠다? 싶어서 뿌듯뿌듯.
그런데 사실은 선생님이 만드신 게 훨훨훨씬 더 예쁘다. -.-
10. French Styel Table Center-piece
- 줄아이비, 엽란, 장녹수, 연밥, 리시안셔스, 장미(지아니), 불로초
프렌치스타일ㅡ자연스러운 느낌. 비대칭의 형태.
재료도 살짝 언밸런스한 느낌일 수 있는 것들을 믹스하기도.
정말 들꽃을 갓 뽑아와서 노끈으로 아무렇게나 묶은 듯한 느낌.
근데 실패했다.
지각해서 허둥지둥 도착해 앉아서 꽂은 탓도 있지만..
대체 어떻게 꽂은 건지 빈공간이 너무 많이 생겨서 하단의 빈 공간에 불로초를 미친듯이 꽂았다. -_-;;
11. Flower Topiary
- 장미(딤플, 헤라), 리시안셔스, 과꽃, 망게, 러스커스
토피어리는 그저 꽃을 짧게 꽂아야 해서 아쉬울 뿐.
저 예쁜 꽃들을 모가지만 남겨놓고 뎅강뎅강 잘라야 한다니ㅠ_ㅠ
12. Round Center-piece
- 리시안셔스, 장미, 메리골드, 러스커스, 유칼리투스, 천일홍
재료도 천일홍 빼고는 다 써본 것들이고...
이런 형태의 센터피스는 이제 너무 익숙해짐 -ㅅ-
13. Handtied Bouquet
- 그린수국, 장미(젠, 브루트), 각구도라, 맨드라미, 소국, 레몬잎
파란 포장지가 잘 어울리는 핸드타이드 부케.
이때부터 lumix-G3로 찍기 시작했다.
삐죽 솟아오른 초록이가 각구도라.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수국도 있다.
14. Long Center-piece
- 러스커스, 썬바디, 장미(쥬빌), 리시안셔스, 용담초
이제 슬슬 롱앤로우 형태의 센터피스를 만드는 요령이 생겼다.
볼륨감 있는 썬바디를 먼저 꽂고 난 뒤 나머지 형태를 꽂기 시작.
썬바디를 조금 더 높게 꽂아도 되는데 약간 짧게 꽂은 점이 아쉬움.
15. Flower Wreath
- 유칼리투스, 장미(블랙잭), 리시안셔스, 스톡, 천일홍, 후록스
하트모양 리스. 하트모양 리스를 만들 때 주의할 점은
하트의 오목/볼록한 부분을 잘 살려줘야 한다는 거.
잘못하면 하트가 아니라 삼각형이나 동그라미가 될 수 있다. ㅋㅋ
16. 유리화기 센터피스
마지막으로 정리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5개월이 지났네.
후아~ 시간 빨리 간다. -_-;;
그동안 만든 것들 짠!
1. Flower Topiary
원뿔 모양의 토피어리.
토피어리는 인공적인 형태(흔히 보이는 게 동물형태)를 토대로 꽃을 빽빽히 꽂아서 만든다.
보기엔 예쁜데 저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꽃을 아주 짧게 커팅해야 해서 금방 시들고...꽃이 아깝다. ㅠ_ㅠ
2. Round Center-piece
은은한 파스텔톤 색상에 노랑 메리골드가 포인트.
여러가지 다양한 재료를 많이 썼다.
3. Summer Table Center-piece
이거 만들 당시가 여름이어서 계절에 맞는 컨셉의 상큼한 센터피스.
색도 꽤 예쁘고, 마음에 들었다+_+
참고로 옥시펜탈리움은 자르면 하얀 진액이 뚝뚝 떨어져서 꽂기 힘들다.
만들고 나면 손이 끈적거리는데 잘 지워지지도 않고.
냉이는 너무 줄기에 힘이 없어서 플로랄폼에 꽂으려면 정말정말!!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4. Section Handtied Bouquet
제인패커 스타일로ㅡ화려하고 강한 색상을 썼다.
작약(좌측 위의 연핑크)이 비싸다고 들었는데 이때 처음 써봤다. 이후로도 한번도 못 써본 듯 -_-;;
섹션 핸드타이드는 처음 해봤는데 정말 스트레스 팡팡 받으면서 만들었다.
핸드타이드 자체도 쉽지 않은데..
저 엽란으로 '섹션'을 나누면서 전체적으로 동그란 꽃다발 형태를 유지하면서
핸드타이드해야 한다. 어려워=ㅁ=;;
5. Vase Arrangement
간만에 병꽂이.
청쥐땅, 하이페리콤 등 평소에 안써본 소재를 이용.
병에다 몬스테라 잎을 붙이고 줄호엽란으로 끈을 묶어서 디자인에도 신경썼음.
곱슬버들 때문에 가뜩이나 커다란 형태의 부피가 더 커졌다. - -;;;;;
이런 화이트&그린 컨셉의 꽃꽂이 마음에 들어+_+
다만 백합향이 엄청 강해서... 특히 밤만 되면 집에서 꽃냄새가 진동했다.
6. Round Container
붉은색으로 삐죽삐죽 솟아 있는 포인트 꽃이 아스틸베.
보라색의 작은 꽃은 후럭스.
화이트, 핑크, 보라 등의 전체적인 색의 배합이 마음에 든다.
화기의 형태도 자그마하면서 베이지색이 파스텔톤 꽃과 잘 어울리고-
여러 가지 꽃꽂이 중 유일하게 카톡 프로필에 올렸던 사진.ㅋ
7. Long&Low Center-piece
이거 만들 당시만 해도 롱&로우를 유지하기가 어려웠는데
지금은 요령이 생기고 있다.
특이한 점은 안스리움을 넣었다는 것. 이거 때문에 무난할 줄 알았던 센터피스가 생각보다 꽂기 어려웠다.
안스리움 각도를 조금 더 눕혀 꽂아서 잘 보이도록 했어야 했는데 너무 각도를 높게 꽂았어. OTL
8. Wood Tile Center-piece
주황색 맨드라미-노란색 장미-초록색 용담초-하얀 러스커스-연두색 수국까지
색의 배합이 경쾌한 꽃꽂이. 이런 색감의 센터피스 좋아. 꺄흣.
강아지풀처럼 생긴 것은 조. (-_-)
특이하게 화기를 직접 나무타일 4장을 접착제로 붙여서 만들었다.
비닐로 플로랄폼을 감싸고, 다시 그 비닐 위에 나무타일을 붙임.
9. Natural Handtied Bouquet
다시 돌아온 핸드타이드 부케.
이거 만들고 진짜 팔아도 되겠다? 싶어서 뿌듯뿌듯.
그런데 사실은 선생님이 만드신 게 훨훨훨씬 더 예쁘다. -.-
10. French Styel Table Center-piece
프렌치스타일ㅡ자연스러운 느낌. 비대칭의 형태.
재료도 살짝 언밸런스한 느낌일 수 있는 것들을 믹스하기도.
정말 들꽃을 갓 뽑아와서 노끈으로 아무렇게나 묶은 듯한 느낌.
근데 실패했다.
지각해서 허둥지둥 도착해 앉아서 꽂은 탓도 있지만..
대체 어떻게 꽂은 건지 빈공간이 너무 많이 생겨서 하단의 빈 공간에 불로초를 미친듯이 꽂았다. -_-;;
11. Flower Topiary
토피어리는 그저 꽃을 짧게 꽂아야 해서 아쉬울 뿐.
저 예쁜 꽃들을 모가지만 남겨놓고 뎅강뎅강 잘라야 한다니ㅠ_ㅠ
12. Round Center-piece
재료도 천일홍 빼고는 다 써본 것들이고...
이런 형태의 센터피스는 이제 너무 익숙해짐 -ㅅ-
13. Handtied Bouquet
파란 포장지가 잘 어울리는 핸드타이드 부케.
이때부터 lumix-G3로 찍기 시작했다.
삐죽 솟아오른 초록이가 각구도라.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수국도 있다.
14. Long Center-piece
이제 슬슬 롱앤로우 형태의 센터피스를 만드는 요령이 생겼다.
볼륨감 있는 썬바디를 먼저 꽂고 난 뒤 나머지 형태를 꽂기 시작.
썬바디를 조금 더 높게 꽂아도 되는데 약간 짧게 꽂은 점이 아쉬움.
15. Flower Wreath
하트모양 리스. 하트모양 리스를 만들 때 주의할 점은
하트의 오목/볼록한 부분을 잘 살려줘야 한다는 거.
잘못하면 하트가 아니라 삼각형이나 동그라미가 될 수 있다. ㅋㅋ
16. 유리화기 센터피스
- 엽란, 백묘국(더스티밀러), 줄맨드라미, 장미(유니), 리시안셔스, 스톡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색감이 마음에 든다.
특이하게 줄맨드라미를 넣어서 길게 흘러내리도록 만들었다.
어설프게 꽂아서 모양이 이상해진 것 같지만-_-;;
백묘국(더스티밀러)도 처음 써본 재료였고.
장미(유니)가 마르샤와 비슷한데 조금 더 봉우리가 작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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