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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감독 강우석
출연 정재영, 박해일, 유준상, 유선, 허준호, 유해진, 김상호, 김준배
무려 런닝타임이 163분이나 되는 영화였다.
2시간 40분이 넘는.. 오마이갓. 중간에 시계를 세 번 이상은 봤던 것 같다. ㅋㅋ
초중반까지는 그럭저럭 영화에 꽤 몰입이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동분서주하게 널려놓은 것들을 제대로 정리 못 하고 끝난 느낌.
용두사미라고 해야 하나? -_-;;;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원작 만화에 대한 칭찬이 자자한 것이..
심지어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와 유사하다는 글도 보이고.
(몬스터는 정말 우라사와 나오키 만화 중 최고의 역작으로 꼽는 만화인데! )
아무래도 주말에 날 잡고 원작을 처음부터 끝까지 쭉- 봐야 할 것 같다.
영화 자체는 아쉬운 면이 있지만
다행히 주인공-박해일-이 내가 좋아하는 배우라서 딴짓하지 않고 끝까지 볼 수 있었다.
훈훈해ㅠㅠ
검은 양복을 입고 걸어가는 씬을 보면서 아 신체비율이 참 좋구나 감탄 ㅠㅠ
인터넷으로 사진을 찾아봤는데 내가 찾는 씬은 이미지가 없어서...
대신 Bazzar 7월호 화보 사진을 업어왔다.
정재영 - 박해일
박해일 원샷
앞으로의 필모그래피가 참 기대되는 배우다.
감독 강우석
출연 정재영, 박해일, 유준상, 유선, 허준호, 유해진, 김상호, 김준배
무려 런닝타임이 163분이나 되는 영화였다.
2시간 40분이 넘는.. 오마이갓. 중간에 시계를 세 번 이상은 봤던 것 같다. ㅋㅋ
초중반까지는 그럭저럭 영화에 꽤 몰입이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동분서주하게 널려놓은 것들을 제대로 정리 못 하고 끝난 느낌.
용두사미라고 해야 하나? -_-;;;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원작 만화에 대한 칭찬이 자자한 것이..
심지어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와 유사하다는 글도 보이고.
(몬스터는 정말 우라사와 나오키 만화 중 최고의 역작으로 꼽는 만화인데! )
아무래도 주말에 날 잡고 원작을 처음부터 끝까지 쭉- 봐야 할 것 같다.
영화 자체는 아쉬운 면이 있지만
다행히 주인공-박해일-이 내가 좋아하는 배우라서 딴짓하지 않고 끝까지 볼 수 있었다.
훈훈해ㅠㅠ
검은 양복을 입고 걸어가는 씬을 보면서 아 신체비율이 참 좋구나 감탄 ㅠㅠ
인터넷으로 사진을 찾아봤는데 내가 찾는 씬은 이미지가 없어서...
대신 Bazzar 7월호 화보 사진을 업어왔다.
정재영 - 박해일
박해일 원샷
앞으로의 필모그래피가 참 기대되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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